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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까지 제작 확정된 <스위트홈> 줄거리와 해외 반응

by 한스노우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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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에 대해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은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고등학생 차현수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새로운 아파트 단지로 이사를 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파트 단지에서 차현수는 초자연적인 생명체들의 세계를 발견하고 그의 인생은 영원히 바뀐다. 이 시리즈는 이응복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가 출연했다. 스위트홈은 한국 웹툰으로도 작가의 독특한 그림체뿐만 아니라 강렬하고 짜릿한 이야기로 찬사를 받았다. 그래서 실사화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웹툰의 분위기를 잘 살릴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있엇지만 이러한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실사화에서도 훌륭한 연출을 보여주었고 비평가들 또한 캐릭터 묘사, 긴장감 넘치는 줄거리, 그리고 매혹적인 액션 장면들로 찬사를 보냈다. 또한 차현수의 캐릭터가 시리즈 내내 PTSD와 우울증의 증상을 보여주는 등 정신 건강을 긍정적으로 표현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매력적인 줄거리와 강력한 주제로, 스위트 홈은 공포, 판타지, 그리고 초자연적인 드라마의 팬들에게 필수적인 시리즈가 되었다. 그렇게 스위트 홈은 전 세계 시청자들이 시청하면서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시리즈가 되었다. 2020년 대만 골든벨상 최우수 드라마상, 2020년 대한민국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드라마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줄거리

스위트홈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그린홈 아파트 단지에 입주하는 고등학생 현수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그는 곧 그 아파트에 유령, 괴물, 그리고 다른 초자연적인 생물들이 출몰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생물들은 외로움과 절망 때문에 현수와 그의 동료 세입자들에게 끌린다. 현수는 곧 아파트의 초자연적인 힘과 인간 세입자들 사이의 싸움의 한가운데에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의 새로운 친구들의 도움으로, 그는 그의 새로운 힘을 통제하고 그린홈 아파트 단지의 벽 안에 숨어있는 괴물들로부터 다른 세입자들을 보호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스위트 홈의 인기는 등장인물의 캐릭터적인 특징 그 자체에 있다. 차현수는 사고로 온 가족이 사망한 후 오래된 아파트 단지에 입주하는 은둔형 고등학생이다. 그는 곧 그 건물에 다양한 초자연적인 생물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살아남기 위해 그들과 싸워야 한다. 이은혁은 차현수와 그 건물에 사는 초자연적인 생물들과 모두 연관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그는 괴물들과의 싸움에서 차현수를 돕는다. 유수현은 그린홈의 거주자이자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고아 소녀이고 평호는 그린홈의 집주인이자 그곳에 사는 괴물들의 우두머리가 된다. 김씨는 그린홈에 살면서 주민들이 괴물들과 싸우는 것을 돕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사이다 역할을 맡고 있다. 강두는 자신의 지혜와 지식으로 다른 주민들을 돕는 노인이다. 이렇게 아파트라는 공간에 다양한 캐릭터로 인해 이야기는 풍부해지고 사람과 몬스터 간의 긴장감 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간의 갈등요소를 만들어 낸다. 

스위트홈 시즌1 해외반응

스위트 홈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이 장르를 좋아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첫 회부터 톤, 분위기, 스토리의 방향 등 전반적인 부분을 유추할 수 있어서, 아마 첫 회가 싫으면 계속 안 볼 것 같습니다. 스위트 홈은 흔한 좀비 스릴러와 비슷한 전개를 띕니다. 갑작스런 괴물의 등자으로 종말 위기에 남겨진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친다는 이야기가 주입니다. 그렇기에 스토리는 거칠고 어둡고 혼란스럽습니다. 하지만, 저는 스위트홈의 그러한 분위기가 불쾌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재밌었습니다. 어두운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 저인데도 불구하고 첫 회도 흥미롭게 봤고 3회까지 끊지 않고 이어서 볼 만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캐릭터들이 정말 훌륭하고 저도 모르게 그들이 살아남도록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운드트랙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완전히 몰입하게 만드는 이상하고 흥분되고 짜증나는 희한한 느낌의 좋은 작품입니다. 아직 시즌 1이 끝났고 시즌2가 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좀비물에 대한 약간 다른 접근한 장르로 새로워서 좋았습니다. 악플러들의 말을 듣지 마세요. 몇몇 사람들은 악평을 달기도 하던데 그 악평을 보면 대부분 이 드라마에 대한 악평이라기 보다는 '좀비물' 그 자체에 대한 악평으로 보여집니다. 나는 스위트 홈을 보는 내내 지루함이나 피곤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매 회마다 스릴과 기대가 가득했고 시즌2 또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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