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개봉이 두 달 남짓 남은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화 영화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사실 인어공주 실사화는 캐스팅 때부터 꾸준히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며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는데요.
이유는 인어공주와 왕자의 캐스팅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이었기 때문입니다.
2023년 5월 26일 개봉하는 인어공주 실사 영화에 대한
사람들의 모든 반응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인어공주 에리얼


디즈니는 실사화를 아주 잘하는 회사. 싱크로율이 높아서 이전 공주 시리즈들의 실사 영화도 흥행에 성공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기대한 인어공주 실사화는 이런 모습이었다.



하지만 디즈니의 캐스팅은 할리베일리.




흑인 인어공주로 큰 이슈를 몰고왔으나 사람들은 흑인이기 이전에 인어공주 에리얼과의 싱크로율이 너무 낮다며 실망함.
원작 vs 실사화 비교 짤










사람들의 반응



인어공주 x 칼립소 o

왜 이런 반응이 나오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 고마운 유튜버 등장.

맹점은 흑인 인어공주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인어공주와 닯지 않았다는 걸 비판하고 있다는 것.
흑인인 것이 문제가 아니라. 에리얼과의 싱크로율이 너무 낮다는게 문제
실제로 흑인왕자3는 동화 속 왕자님같은 비쥬얼으로 모두의 공감을 얻었다.
아래는 흑인왕자의 주인공 움짤.



하물며 오히려 할리 베일리를 인어공주 역할로 캐스팅 한 것이 흑인을 돌려까기 한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흑인이여도 모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아름다운 인어공주'는 정말 불가능했던 것일까?

흑인 인어공주를 응원 할 때 그린 일러스트 처럼 인어공주와의 싱크로율이 높은 흑인 인어공주 였다면 대중들이 이 정도로 반대하진 않았을 것이다.



인어공주 트레일러가 공개 된 이후에는 캐스팅 뿐만이 아니라 허술한 CG 처리 까지 도마에 올랐다.
아무리 제임스 카메룬이 명감독이고 아바타2에 혼을 갈아넣었다지만
같은 디즈니에서 제작되었다고는 믿기지 않는 수준의 영상 처리 수준.
아바타2와 인어공주를 비교해보자


그럼 여기까지 인어공주 실사에 대한 솔직한 사람들의 반응들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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